‘웰컴투 삼달리’ 오늘 종영, ‘김태희 떡밥’도 있다 [MK★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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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의 최종회를 빛낸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지난 15회에서는 삼달(신혜선)을 지키기 위해 삼달리 사람들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과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인간의 정(情)에 대한 '찐'한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켰다.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는 오늘(21일) 일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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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의 최종회를 빛낸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지난 15회에서는 삼달(신혜선)을 지키기 위해 삼달리 사람들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는 과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인간의 정(情)에 대한 ‘찐’한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김태희가 최종회에 특별출연,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는 권혜주 작가와의 전작 인연으로 인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1회에서 톱 배우들도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잘 나가는 사진 작가 삼달이 김태희와의 친분을 내비쳤던 바. 진짜 김태희의 출연으로 ‘김태희 떡밥’까지 완벽하게 회수되며 짜릿함을 안기고 있다.
제작진은 “김태희가 특별출연으로 최종회를 한층 더 풍요롭게 채웠다. 흔쾌히 출연을 해준 김태희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할 그녀의 강렬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웰컴투 삼달리’가 종영까지 단 한 개의 이야기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삼달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떠한 엔딩으로 사람 냄새를 가득 뿌리며 마음의 온도를 높이게 될지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는 오늘(21일) 일요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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