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김혜인 기자 2024. 1. 21. 19:26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1일 오후 3시 19분께 광주 서구 양동 한 다리 밑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천변가에서 옷을 모두 입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숨진 여성의 신체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유전자 대조를 통해 실종자 여부와 인적 사항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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