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김숙 "올해 결혼운 있어" 새해 운세에 깜짝…"둘이 결혼?"

조은애 기자 2024. 1. 21.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역술인은 전현무의 사주에 대해 "인기가 좀 있다. 여자들도 많이 끌 수 있다"며 "2024년에 결혼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김숙, 전현무를 가리켜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 경사났다"고 말하며 어깨춤을 췄다.

전현무는 김숙의 결혼 상대로 자신이 아닌 윤정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주 카페를 찾아간 요리사 정호영, 전 야구선수 김병헌, 배우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역술인에게 "다른 사람 사주도 물어봐도 되냐"며 전현무의 생년월일을 말했다. 

역술인은 전현무의 사주에 대해 "인기가 좀 있다. 여자들도 많이 끌 수 있다"며 "2024년에 결혼수가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김희철이 "'나 혼자 산다'에서 빠지겠다"고 하자 "안 돼"라고 소리쳤다. 

박명수는 "축가로 '바보에게 바보가' 불러주겠다. 나 원래 안 부른다. 너만 불러주겠다"고 제안했다. 

역술인은 "이 사람 자체가 여자에게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에게 잘해줄 수 없는 상황이 있는데 시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며 "2024년에 결혼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 올해에 관운이 들어온다. 구설수가 있어서 말조심을 해야 한다. 2~3월과 10~11월에 말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역술인은 이어 김숙의 사주를 보더니 "올해부터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김숙, 전현무를 가리켜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 경사났다"고 말하며 어깨춤을 췄다. 

전현무는 김숙의 결혼 상대로 자신이 아닌 윤정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