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명절·총선 앞두고 '공직자 특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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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설명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4월 9일까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유지하기 위한 강도 높은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시 감사위원회가 참여하는 합동감찰반을 구성하고,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16개 구·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감찰에 돌입한다.
특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 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선거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감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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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설명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4월 9일까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유지하기 위한 강도 높은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시 감사위원회가 참여하는 합동감찰반을 구성하고,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16개 구·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감찰에 돌입한다.
특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 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선거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감찰한다.
명절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공직기강 해이 등 부패행위, 시민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관행적 업무도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시는 명백한 선거 개입행위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검·경 수사 의뢰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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