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지역 해양·증권 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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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동남권 지역의 해양·파생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하나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관계자는 "부산국제금융중심지 육성 첫번째 과제는 전문인력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미래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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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동남권 지역의 해양·파생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하나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대학생 선박금융동아리와 증권연합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산금융중심지의 핵심 분야인 해양·파생금융 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에 기여하고, 집중교육을 통한 지역 내 해양·파생 금융인력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 사업은 올해 1년 간 부산선박금융연구회(BMEC)와 부울경 증권연합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국내외 금융 보고서 분석 및 발표 등을 통해 금융산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관계자는 "부산국제금융중심지 육성 첫번째 과제는 전문인력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미래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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