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엑스재팬 요시키 손잡고 컴백하나 "녹음중" 인증샷 떴다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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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록밴드 엑스재팬 요시키와 만났다.
요시키는 20일 SNS를 통해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recording in my studio)라고 적고 자신의 이름과 지드래곤을 태그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지드래곤이 요시키의 손을 잡고 가수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드래곤이 요시키와 함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개하자 팬들은 그의 컴백이 가시화됐다며 기쁨과 환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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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본 록밴드 엑스재팬 요시키와 만났다.
요시키는 20일 SNS를 통해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recording in my studio)라고 적고 자신의 이름과 지드래곤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요시키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해당 스튜디오는 미국 LA에 위치한 요시키의 스튜디오X로 보인다.
이 게시글에 지드래곤 역시 피아노 건반, 오케이 모양의 손, 블랙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반응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지드래곤이 요시키의 손을 잡고 가수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드래곤이 요시키와 함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공개하자 팬들은 그의 컴백이 가시화됐다며 기쁨과 환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으나, 자진 출석이라는 전례없는 정면 돌파를 통해 적극적으로 무죄 주장에 나섰다. 지드래곤이 제출한 체모와 소변에서는 일체의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결국 지드래곤은 경찰의 무혐의를 받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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