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한경협,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 "민간협력 강화"

이재윤 기자 2024. 1. 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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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에 나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회원사들을 상대로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할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

대한상의가 독일, 한경협이 덴마크를 각각 담당한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대해 국내기업의 독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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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에 나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회원사들을 상대로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할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 마감일은 오는 25일까지다. 대한상의가 독일, 한경협이 덴마크를 각각 담당한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대해 국내기업의 독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경제사절단은 다음 달 19~22일 활동할 계획이다. 선발 기준은 독일·덴마크 측과 명확한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되거나, 양국이 우선시하는 산업 분야 및 프로젝트 관련 사업이 명확히 있는 경우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비즈니스 포럼, 현장 MOU(업무협약) 체결 등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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