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예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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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도는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각 시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 갑자기 한파가 지속될 경우 대응력이 약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비상체계를 가동해 취약계층 안전돌봄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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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도는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응급복구 등 재난 대비를 위해 구성된 도청내 6개 반 12개 부서가 해당 시군과 함께 비상 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또 독거노인, 건강 취약계층 21만여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을 철저히 하고, 시설물 동파 및 응급 복구 지원 대비 태세를 갖추게 된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각 시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 갑자기 한파가 지속될 경우 대응력이 약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비상체계를 가동해 취약계층 안전돌봄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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