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곧 하차?…"올해 결혼운 있다" 사주풀이 '깜짝'

김사무엘 기자 2024. 1. 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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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을 할 수 있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진행자 전현무, 김숙, 김희철이 올해 신년운세를 보는 장면이 담겼다.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며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말했다.

사주가는 이어 전현무에게 올해 관운이 들어온다고 말하면서 "다만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2~3월과 10~11월에 말 조심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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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을 할 수 있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진행자 전현무, 김숙, 김희철이 올해 신년운세를 보는 장면이 담겼다.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며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보던 다른 진행자들은 전현무가 올해 '나 혼자 산다'를 졸업하겠다며 호응했다.

사주가는 이어 전현무에게 올해 관운이 들어온다고 말하면서 "다만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2~3월과 10~11월에 말 조심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숙도 올해 혹은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는 사주가 나왔다. 사주가는 김숙에게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희철에게는 "4~5월에 구설수가 있다"며 "돈이 많이 샐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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