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이 잘못은 아니지만..“주변에 알리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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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 오윤아가 자신의 이혼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 고민환은 아내와 (가상) 이혼합의서를 쓴 뒤, 짐을 챙겨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간다.
이혜정-고민환의 가상 이혼 소식을 접한 가족과 지인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그리고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처가살이 중에 가상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는 21일 밤 9시 30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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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 오윤아가 자신의 이혼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 고민환은 아내와 (가상) 이혼합의서를 쓴 뒤, 짐을 챙겨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간다. 직원 휴게실에서 대충 잠을 잔 고민환은 다음 날 아침 직원이 출근해 “여기서 주무셨냐?”라고 묻자 살짝 당황스러워 한다.
그러다, “(아내가)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했다”고 덤덤하게 말한다. 이어 그는 “(아내가) 정신이 이상해졌는지 나보고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더라. 곧 후회하겠지”라고 ‘타격감 제로’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혜정은 한 카페에서 딸을 만나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가상 이혼에 대한 운을 뗀다. 이어 “너도 알다시피 내가 아빠랑 갈등이 있잖아. 그래서 어제 아빠랑 이혼하기로 했어”라고 고백한다. 딸은 “엄마, 괜찮아?”라고 걱정하더니 “잘 결정하셨어요”라며 이혜정을 다독인다.
이혜정-고민환의 가상 이혼 소식을 접한 가족과 지인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그리고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처가살이 중에 가상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는 21일 밤 9시 30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2회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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