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키스 훈 “♥황지선과 만남에 4시간 지각, 기다려준 모습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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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이 아내이자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청룡열차'의 정체는 유키스의 멤버인 훈이었다.
훈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결혼해 최근 아이를 얻었다.
훈은 "저는 첫 공연 전에 배우 분들께 메시지를 보낸다. 다른 배우들은 금방 마침표로 끝나는데, (아내와는) 메시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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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플라워의 ‘축제’를 선곡한 ‘청룡열차’와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였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하며 3라운드로 진출했다.
‘청룡열차’의 정체는 유키스의 멤버인 훈이었다. 훈은 지난해 유키스 데뷔 15주년을 맞아 활동을 했고, 멤버들 모두 새 소속사와 계약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결혼해 최근 아이를 얻었다. 아내와 첫 만남은 뮤지컬 작품에서였다고. 훈은 “저는 첫 공연 전에 배우 분들께 메시지를 보낸다. 다른 배우들은 금방 마침표로 끝나는데, (아내와는) 메시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훈은 이어 “(연락을 이어가다가) 만나기로 했는데 촬영 지연으로 4시간을 지각했다. 그때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 고생 많았어’ 이렇게 다가와주니까 그 모습에 빠져버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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