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사랑스러워' 챌린지로 부활한 김종국에게 "일단 나가"

김진석 기자 2024. 1. 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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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해외 진출을 권유했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곡 '사랑스러워'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재발매를 해야지. 불러주지 않아도 일단 일본하고 태국에 가"라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만약에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나는 몰랐다"라며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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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해외 진출을 권유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컴백을 앞둔 지석진을 위한 '수라상 차리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곡 '사랑스러워'에 대해 언급했다. '사랑스러워'는 최근 챌린지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고.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재발매를 해야지. 불러주지 않아도 일단 일본하고 태국에 가"라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만약에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나는 몰랐다"라며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이를 본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내년 쯤 해"라고 송지효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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