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데니스 홍 교수 '협업' "헬스케어로봇으로 건강수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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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사진)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데니스 홍 교수 연구진과 함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로보틱스와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며 "헬스케어로봇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늘려가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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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데니스 홍 교수 연구진과 함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계획이다.
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했다. 아울러 미국 최초로 성인 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등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다.
바디프랜드는 데니스 홍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고 기존 안마의자 시장을 헬스케어로봇 시장으로 재편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바디프랜드와 데니스 홍 교수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와 데니스 홍 로멜라 로봇연구소를 상호 방문하기도 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공학자들의 꿈이기도 한 '인간에 이로움과 행복을 주는 로봇'을 바디프랜드에서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로보틱스와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며 "헬스케어로봇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늘려가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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