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팬 페스티벌 개최…1,5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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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팬 페스티벌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렸습니다.
사전 행사로 최정, 서진용, 노경은 등 주요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했고, 새 BI와 유니폼을 팬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SSG 팬 1천500명이 찾았는데 일반 판매된 1천100개 좌석은 3분 만에 매진됐고, 남은 400석은 시즌권 티켓을 가진 팬들이 예매했습니다.
SSG 구단은 팬 페스티벌 입장료의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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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팬 페스티벌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렸습니다.
사전 행사로 최정, 서진용, 노경은 등 주요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했고, 새 BI와 유니폼을
팬들에게 소개했습니다.
SSG의 새 BI를 제작한 미국 메이저리그 유명 디자이너 토드 래돔과 빌 프레더릭은 전진적인 움직임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형상화해 SSG의 개척자 정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SSG 팬 1천500명이 찾았는데 일반 판매된 1천100개 좌석은 3분 만에 매진됐고, 남은 400석은 시즌권 티켓을 가진 팬들이 예매했습니다.
SSG 구단은 팬 페스티벌 입장료의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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