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하 해운대갑 예비후보, 출정식서 “해운대 전성시대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갑 출마를 선언한 전성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치 철학과 비전, 소신을 밝혔다.
전성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출정식에서 "청년정치인이 돼 '다시 뜨는 해운대, 해운대 전성시대'를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짐했다.
전성하 예비후보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해운대구민으로서 제 삶터를 바꾸겠다"며 "'다시 뜨는 해운대 프로젝트'를 힘차게 가동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갑 출마를 선언한 전성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치 철학과 비전, 소신을 밝혔다.
전성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출정식에서 “청년정치인이 돼 ‘다시 뜨는 해운대, 해운대 전성시대’를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국가부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포퓰리즘으로 곳간은 비어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다”며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극심한 정치양극화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면서 “세대 통합, 남녀 통합, 지역 통합을 통해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과 화합으로 국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해외기업과 국내 시리즈 A급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AI(인공지능) 스마트도시 구축 △쉼과 숨이 있는 문화관광생태도시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아이들이 안전한 해운대 △미래형 IT(정보기술)특화 및 국제교육특화학교 유치 △해운대구 지역간 불균형과 빈부격차 해소 등을 제시했다.
전성하 예비후보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해운대구민으로서 제 삶터를 바꾸겠다”며 “‘다시 뜨는 해운대 프로젝트’를 힘차게 가동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