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빨리 일본.태국 가라..'사랑스러워' 해외 역주행 난리"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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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최근 역주행하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SNS로 김종국의 효자곡인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로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실제 최근 일본의 젊은 MZ세대 사이에서 김종국의 곡인 '사랑스러워'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들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김종국도 "지석진이었으면 일본 진출했을 것"이라며 바로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워' 안무를 선보여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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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최근 역주행하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글로벌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제작진은 SNS로 김종국의 효자곡인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로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태국까지 난리가 났다는것.
실제 최근 일본의 젊은 MZ세대 사이에서 김종국의 곡인 '사랑스러워'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들을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SNS 숏폼 채널에 '사랑스러워(サランスロウォ)'를 검색하면 일본인들의 챌린지들이 나올 정도다
이에 유재석은 “재발매를 해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일본과 태국으로 가라”면서 “불러주는데 없어도 공항부터 내려서 챌린지 안무 시작해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도 “지석진이었으면 일본 진출했을 것”이라며 바로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워’ 안무를 선보여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감사하다 아리가또 코쿤캅”이라며 일본어, 태국어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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