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랑스러워’ 20년만 부활에 강제 해외진출?…유재석 “일단 가” 폭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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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해외 진출을 권유했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랑스러워' 챌린지는 기존보다 한층 더 깜찍해진 안무로 일본뿐 아니라 태국까지 강타했다고.
김종국은 효자곡 '사랑스러워'가 20년 만에 부활한 것에 대해 "하다 말겠지 했는데 엄청 하더라"며 놀라워했고, 양세찬은 재발매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역시 "재발매를 해서 일본과 태국을 가라. 불러주는 데 없어도 일단 가라"며 해외 진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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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해외 진출을 권유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으로 꾸며져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SNS 숏폼을 강타한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언급했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랑스러워' 챌린지는 기존보다 한층 더 깜찍해진 안무로 일본뿐 아니라 태국까지 강타했다고.
김종국은 효자곡 '사랑스러워'가 20년 만에 부활한 것에 대해 "하다 말겠지 했는데 엄청 하더라"며 놀라워했고, 양세찬은 재발매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역시 "재발매를 해서 일본과 태국을 가라. 불러주는 데 없어도 일단 가라"며 해외 진출을 요구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거 "(지)석진이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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