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해외서 '사랑스러워' 역주행, 하다 말겠지 했는데"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1.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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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사랑스러워' 챌린지 유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오프닝부터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하하가 "'사랑스러워' 챌린지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하자 김종국은 "하다 말겠지 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김종국은 웃으며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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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사랑스러워' 챌린지 유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왕을 위한 '수라상 차리기 대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오프닝부터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하하가 "'사랑스러워' 챌린지가 역주행하고 있다"고 하자 김종국은 "하다 말겠지 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 재발매를 해서 일본하고 태국을 일단 가라. 불러주는 곳이 없어도 일단 공항 내리면서부터 춰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웃으며 "지석진 형이었으면 일본 진출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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