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블랙 윈터 트러플 스페셜 메뉴' 출시

유동주 기자 2024. 1.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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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블랙 트러플을 다양하게 활용한 '블랙 윈터 트러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 트러플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진귀한 식재료 중 하나로 닉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성게알부터 신선한 통영 오이스터까지 최고급 재료들이 셰프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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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블랙 트러플을 다양하게 활용한 '블랙 윈터 트러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 트러플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진귀한 식재료 중 하나로 닉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성게알부터 신선한 통영 오이스터까지 최고급 재료들이 셰프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된다. 특별가로 모엣 샹동 샴페인도 제공된다.

식전 메뉴로는 블랙 트러플이 올라간 '한우 육회'와 블랙 트러플 향을 가득 담은 펄이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통영산 오이스터'가 준비된다.
디너 코스에는 향긋한 허브오일과 짭쪼름한 프로슈토가 올라가 깊은 트러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펜넬 블랙 트러플 스프'도 구성되어 있다.

메인 요리로는 제철을 맞은 겨울 성게알과 블랙 트러플,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조화롭게 가미된 '성게알 탈리아텔레', 트러플을 넣은 풍미깊은 베르블라 소스 그리고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가 함께 제공되는 '와규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구이'를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달달한 오레오 쿠키 크럼블로 트러플 원재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모카 프랄린 트러플'과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향이 어우러진 '블랙 트러플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블랙 윈터 트러플 스페셜 메뉴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런치 세트는 트러플 메뉴 주문시 8만 5000원부터 시작되며, 디너 세트는 12만원부터 시작된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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