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올해 신년운세에 결혼운+관운…"구설수 있을 수도"

강현명 기자 2024. 1.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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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신년운세에 '결혼운'이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호영은 사주 카페에 방문해 전현무의 신년운세를 대신 봤다.

역술인은 전현무의 사주를 분석 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내년에 결혼 수가 있다"고 했다.

정호영은 "(전현무가) 내년에 (결혼) 못하면 언제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내년에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고 대답해 전현무를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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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현무의 신년운세에 '결혼운'이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일본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사주 카페가 소개되었다.

이날 정호영은 사주 카페에 방문해 전현무의 신년운세를 대신 봤다. 역술인은 전현무의 사주를 분석 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내년에 결혼 수가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올해?"라며 놀라기도 했다. 이어 역술인은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잘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있는데 시간 내서라도 여자한테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호영은 "(전현무가) 내년에 (결혼) 못하면 언제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내년에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고 대답해 전현무를 긴장케 했다. 역술인은 "(전현무가) 관운이 있다"며 상을 예견하기도 하며 "구설수가 조금 있을 수 있어 말조심을 해야한다"고 했다. 정호영은 "2년 전에 대상 받는다고 했었는데 그때 받았다"라고 하며 패널들과 전현무의 기대를 높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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