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주의보 예보에 27개 시군 '비상 1단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1일) 낮 1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7개 시군에 한파 대비 공문을 긴급 전파했습니다.
비상 1단계가 가동되면 상황관리,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6개 반 12개 부서 13명이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1일) 낮 1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7개 시군에 한파 대비 공문을 긴급 전파했습니다.
비상 1단계가 가동되면 상황관리,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6개 반 12개 부서 13명이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또,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계층 등에 대한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 등을 위해 521명이 근무합니다.
서울시도 25개 자치구에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취약시설을 모니터링하는 등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갑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