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 출마...경제통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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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대 국회까지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했던 이 전 의원은 과거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할 때 가장 속상했던 자치구가 중구였다며, 지역의 숙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거란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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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흑백논리와 이념에 묻힌 진영정치가 사라지고 상식과 원칙의 정치가 자리매김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의 대규모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려면 경제통인 자신이 해답이라며, 도심 재창조와 재개발 문제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발을 맞추고 예산을 속 시원하게 끌어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대 국회까지 서울 서초갑에서 3선을 했던 이 전 의원은 과거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할 때 가장 속상했던 자치구가 중구였다며, 지역의 숙제를 해결할 기회가 될 거란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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