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운학리 비닐하우스 화재발생… 1명 병원이송
박재혁 2024. 1. 21. 18:14
영월 운학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오후 3시 44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50여분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99㎡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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