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후이·엔믹스·최예나·김현철 [이번주 뭐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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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셋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총 6곡 수록.
총 4곡 수록.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룹의 독창적 음악 장르 '믹스 팝(MIXX PO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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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4년 1월 셋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그룹 다이몬(DXMON)부터 펜타곤(PENTAGON) 후이, 엔믹스(NMIXX), 최예나(YENA), 김현철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다이몬,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발매일 1월 17일)
첫 번째 타이틀곡 '번 업(Burn Up)'은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스파크(SPARK)'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 R&B 곡이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잘 빠진 음악과 신입답지 않은 소화력이 인상적.
김한길 - 신인다운 풋풋함과 동시에 남성미가 물씬.
◆ 후이, 첫 솔로 앨범 '후 이즈 미 :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 (발매일 1월 16일)
후이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 본인만의 유니크한 세계관 속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흠뻑'(Hmm BOP)은 신나는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의 펑크 댄스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4곡 수록.
김지하 - 고민이 느껴지는 첫 솔로 앨범.
김한길 - 한층 깊어진 음악적 표현력.
◆ 엔믹스,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일 1월 15일)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룹의 독창적 음악 장르 '믹스 팝(MIXX POP)'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한다. 여기에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가창력, 하모니, 랩, 화음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높인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다시 시작된 엔믹스팝. 확실히 맞춤옷.
김한길 - 유니크하면서도 강한 중독성이 몰입도를 높인다.
◆ 최예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일 1월 15일)
신보에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Good Morning)'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총 4곡 수록.
김지하 - 호불호가 갈릴 하드 메탈.
김한길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 김현철, 12집 '겨울아 내려라' (발매일 1월 15일)
김현철의 신곡 '겨울아 내려라'는 낭만이 아닌 '회고'의 정서를 전하는 '어른의 겨울음악'으로, 김현철 특유의 감성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 자신만의 연륜을 담아 어른의 방식으로 겨울과 보사노바를 표현한 또 다른 신곡 '외출'을 비롯해 다채로운 느낌의 곡들이 담겼다. 총 8곡 수록.
김지하 - 옛 감성 그대로인데 세련된 느낌. 리마스터링 된 음악들도 감동적.
김한길 - 따스한 온기 같은 보이스.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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