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北 ‘수중 핵무기 시험’ 발표에 “과장·조작 가능성에 무게”
김현주 2024. 1.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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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만약 했다면 일종의 어뢰로 추정되는데, 핵 추진 체계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직경 1m 이하의 어뢰에 들어갈 만한 소형 원자로 개발 사례는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분석을 종합해 볼 때 북한 주장은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도 "북한이 사진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진위 확인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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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했다면 일종의 어뢰 추정, 핵 추진 체계 가능성 매우 희박”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만약 했다면 일종의 어뢰로 추정되는데, 핵 추진 체계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직경 1m 이하의 어뢰에 들어갈 만한 소형 원자로 개발 사례는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만약 했다면 일종의 어뢰로 추정되는데, 핵 추진 체계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직경 1m 이하의 어뢰에 들어갈 만한 소형 원자로 개발 사례는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분석을 종합해 볼 때 북한 주장은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도 “북한이 사진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진위 확인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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