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다세대주택 화재로 대피 소동 부부 2명 병원으로
김민정 기자 2024. 1. 2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11시17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다세대주택 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거주자 9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화재가 발생한 세대 거주자인 60대 부부는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서 촛불을 켜두고 식사를 하던 중 바람에 날린 종이가 촛불에 닿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1시17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다세대주택 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거주자 9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화재가 발생한 세대 거주자인 60대 부부는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세대에서 촛불을 켜두고 식사를 하던 중 바람에 날린 종이가 촛불에 닿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