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 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사 출신인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47·사법연수원 32기)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법무부 송무심의관실은 2020년 신설된 국가 송무 전담 조직으로 검찰에 위임했던 국가소송·행정소송 지휘권을 법무부가 다시 가져오기로 하면서 관련 업무를 맡았다.
문재인 정부의 탈검찰화 기조에 따라 1대 송무심의관은 김의래 변호사(법무법인 세종·31기)가 맡는 등 줄곧 비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사 출신인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47·사법연수원 32기)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정 심의관은 2006년 대구지법에서 판사로 임관한 뒤 외교부 독도법률자문관, 구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2017년 방위사업청 특수함·지원함사업팀장을 거쳐 2020년 법무부 법무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해 1월 송무심의관으로 임명됐다.
법무부 송무심의관실은 2020년 신설된 국가 송무 전담 조직으로 검찰에 위임했던 국가소송·행정소송 지휘권을 법무부가 다시 가져오기로 하면서 관련 업무를 맡았다.
문재인 정부의 탈검찰화 기조에 따라 1대 송무심의관은 김의래 변호사(법무법인 세종·31기)가 맡는 등 줄곧 비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한번만 성폭행 해달라"…TV 나오던 쇼핑몰 사장의 만행 - 머니투데이
- 용광로 된 조규성 SNS… 화난 축구팬들 "가위로 머리 잘라야" - 머니투데이
- '맥주병 폭행' 정수근, 이번엔 골프채... 아내 신고로 체포 - 머니투데이
- 최민환과 이혼 율희…"양육권 아빠한테 준 이유는…" - 머니투데이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만났다…"세상에서 제일 행복"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