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올해 첫 한파주의보 발령…22일 오전 영하 8도
이세현 기자 2024. 1. 21. 18:05
오늘(21일) 밤 9시부터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한파 경보가 발효돼 서울시가 24시간 한파 대응체계에 돌입합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내일(22일)과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오늘에 비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발효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의 오전 6시 기온은 영하 8도, 오후 6시의 기온은 영하 10도입니다. 이후 기온이 계속 떨어져 23일 오전 6시에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갑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내일(22일)과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오늘에 비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발효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의 오전 6시 기온은 영하 8도, 오후 6시의 기온은 영하 10도입니다. 이후 기온이 계속 떨어져 23일 오전 6시에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갑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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