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강원] 대한민국 선수단, 2일차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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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이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다.
21일 2일차에서는 루지,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의 결선이 펼쳐졌다.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에서 대표팀의 김혜연, 조나단은 19위의 기록인 50분 06초 5를 기록했다.
대표팀의 종합 성적은 카자흐스탄-스위스와 함께 공동 6위(금1 동1)을 기록 중이며, 2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위는 프랑스(금4 은2 동1)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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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이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다.
21일 2일차에서는 루지,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의 결선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경기를 치룬 루지 남자 싱글 런의 김보근은 22명의 선수들 중 11위를 기록했다. 김보근은 1위 레온 하셀리에데르(1분 32초 356)의 기록에 2초 696 뒤진 1분 35초 046의 기록으로 1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에서 대표팀의 김혜연, 조나단은 19위의 기록인 50분 06초 5를 기록했다. 1위 프랑스와는 5분 58초 3의 차이다.
쇼트트랙 남녀 1000m에서는 여자부 강민지-정재희가 결승 B 1-2위를, 남자부 주재희는 결승A 4위(2분 31초 327)를, 김유성은 결승B 2위(1분 29초 930)을 기록했다. 주재희는 중국 대표팀 장보하오(실격)의 추돌로 레이스 최하위로 처졌다.
스노보드 혼성 단체에서는 오전 11시 김예빈-황세림이 크로스 종목에서 중도 포기했다.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에서는 여자부 최예린-정승연-이나예가 각각 42(59초 24)-43(59초 44)-44위(1분 0초 63)를 기록했으며, 남자부에서는 김세현-김주현이 각각 37위(57초 35)-40위(58초 21)을 기록했으며, 이현호는 결승선을 넘지 못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스위스와의 컬링 혼성 팀 예선 경기, 그리고 멕시코와의 3-3 아이스하키 여자부 예선 경기가 남아 있다.
대표팀의 종합 성적은 카자흐스탄-스위스와 함께 공동 6위(금1 동1)을 기록 중이며, 2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위는 프랑스(금4 은2 동1)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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