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로 아내 폭행'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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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아내를 특수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46살 정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새벽 5시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자택에서 골프채로 아내 34살 A 씨의 이마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술집에서 처음 본 남성의 머리에 술병을 휘두른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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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아내를 특수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46살 정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새벽 5시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자택에서 골프채로 아내 34살 A 씨의 이마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직접 경찰에 신고한 A 씨는 이마가 부어오르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술집에서 처음 본 남성의 머리에 술병을 휘두른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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