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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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송무심의관은 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법관 생활을 하다가, 외교부 법률자문관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말 법무부 송무심의관으로 임용됐습니다.
법무부 송무심의관실은 각급 검찰청에 분산됐던 국가 소송업무를 정부로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신설된 이후 비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됐습니다.
정 송무심의관은 변호사 개업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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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송무심의관은 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법관 생활을 하다가, 외교부 법률자문관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말 법무부 송무심의관으로 임용됐습니다.
법무부 송무심의관실은 각급 검찰청에 분산됐던 국가 소송업무를 정부로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신설된 이후 비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됐습니다.
정 송무심의관은 변호사 개업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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