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 9골'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단독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개발공사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2위에 올랐다.
경남개발공사는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승리했다.
5승 1패가 된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였던 서울시청(4승 1무 2패)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경남개발공사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2위에 올랐다.
경남개발공사는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0-26으로 승리했다.
5승 1패가 된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였던 서울시청(4승 1무 2패)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1위는 7전 전승의 SK 슈가글라이더즈다.
전반을 13-15로 마친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혼자 9골을 넣은 이연경(6어시스트)과 8골의 허유진(5어시스트)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이미경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활약한 이연경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름을 바꾸고, 소속팀도 부산시설공단에서 경남개발공사로 옮겨 팀의 상위권 도약을 이끌고 있다.
서울시청에서는 우빛나(8골)와 권한나(7골)가 많은 득점을 올렸다.
[21일 전적]
▲ 여자부
경남개발공사(5승 1패) 30(13-15 17-11)26 서울시청(4승 1무 2패)
인천시청(2승 1무 3패) 25(15-12 10-11)23 대구시청(7패)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