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김헌성 “고소영과 누나 동생 할 수 있었는데‥한 맺혀”(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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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 대표가 배우 고소영과 친해질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애프터눈티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식음업계의 레전드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대표의 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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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헌성 대표가 배우 고소영과 친해질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애프터눈티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식음업계의 레전드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대표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노희영 대표는 방송을 보니 "호텔 얘기에 나는 다 빠졌더라. 네 공치사만 하더라"며 섭섭해했다. "그 많은 연예인, 셀럽 (초대해서) 초반에 붐 일으킨 게 누구 덕이냐"는 것.
노 대표는 자신이 김헌성의 호텔에 초대해준 스타들로 산다라박, 기은세, 주상욱 차예련 부부, 코요태, 황보, 이다해,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을 언급했다.
전현무가 "(노 대표 덕에) 인맥이 생긴 거구나"라며 감탄하자 김헌성은 "2018년 개관 당시 (노 대표가) 아는 인플루언서, 연예인 부를 수 있는 사람 다 불렀다. 그때 여름에 수영장에서 많이들 찍어 올려주셔서 짧은 시간에 엄청 알려졌다. 그건 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지금도 한이 맺히는 게 뭔지 아냐. 고소영 장동건 씨 잘 묵고 가서 고맙다고 고소영 씨가 저한테 점심 산다고 청담동 오마카세 예약했지 않냐.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하더라. 코로나19였다. 그게 너무 한이 맺힌다. 점심 같이 먹었으면 누나 동생을 할 절호의 기회였는데"라고 한탄했고, 노 대표는 "다시 잡겠다"고 약속하며 이런 김헌성을 달랬다.
한편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은 지난 방송에서 "소위 말하는 낙하산으로 입사를 했다.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의 일부가 호텔이다. CEO 2세 수업을 7년 전 6개월 동안 들었다"면서 재벌 2세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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