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금리 0.15%P 상승 리볼빙 잔액은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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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기조에도 카드론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를 기록하던 카드론·결제성 리볼빙·현금서비스 잔액은 다소 감소했다.
8개 카드사 중 5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상승했다.
역대 최다를 기록하던 8개사의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11월 35조9609억원에서 12월 35조8381억원으로,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5115억원에서 7조4377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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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기조에도 카드론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를 기록하던 카드론·결제성 리볼빙·현금서비스 잔액은 다소 감소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업 8개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61%로, 전달보다 0.15%포인트 올랐다. 8개 카드사 중 5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현금서비스 금리는 17.70%에서 17.87%로, 리볼빙 금리는 16.64%에서 16.68%로 올랐다.
역대 최다를 기록하던 8개사의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11월 35조9609억원에서 12월 35조8381억원으로,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5115억원에서 7조4377억원으로 감소했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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