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초등생 이기려는 김성주에 “이런 어른 처음 봐” 일침 (시골경찰2)

2024. 1.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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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초등학생들과 축구 대결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가 보령 주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약 범죄 피해 예방 교육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 김성주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축구를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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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초등학생들과 축구 대결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가 보령 주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약 범죄 피해 예방 교육에 나선다. 교육 후 안정환의 축구 원포인트 레슨과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 김성주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축구를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마약 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마친 후 김성주가 “축구 교실 약속했던 거 기억나요? 축구 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라고 묻자 학생들이 기다렸다는 듯 손을 뻗어 멤버들을 웃게 만든다.

이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前 국가대표 안정환의 원포인트 레슨이 시작된다. 안정환의 패스 일타 강습에 학생들의 실력이 순식간에 향상되자 김용만, 김성주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축구 강습 후 순경 3인방과 학생 7명의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김성주는 학생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승부 앞에 자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김용만이 “나는 이런 어른은 처음 보네”라며 당황해한다. 하지만 학생들 역시 예상 밖의 실력을 보이며 순경 3인방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축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선보일 안정환의 축구 일타 강습과 축구 대결은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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