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년 기자회견 여전히 검토 중…방송 인터뷰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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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진행 여부를 놓고 대통령실이 고심 중인 가운데, 방송 인터뷰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안, 특정 방송사와 단독 인터뷰를 하는 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는 신년 기자회견 없이 조선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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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진행 여부를 놓고 대통령실이 고심 중인 가운데, 방송 인터뷰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A부터 Z까지 모든 안을 열어 놓고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안, 특정 방송사와 단독 인터뷰를 하는 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약속한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고 기자들과 식사를 하는 안도 거론되는 상황이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한 가지 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진 않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는 신년 기자회견 없이 조선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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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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