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벨로크,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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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벨로크는 다양한 보안영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매출 279억원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90여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장현주 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영진전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명품인재로 성장해 벨로크 등 네트워크 보안기업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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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와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사이버 보안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열 재학생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지원, 채용을 위한 연계협력,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2009년 설립된 벨로크는 다양한 보안영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매출 279억원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90여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국내 발전사, 공공기관, 관공서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안영역 사업을 진행해 202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2024년도 교육부 발표 취업률이 전년 대비 5%p 향상된 87.6%를 기록했으며, 이 계열 일본IT과는 소프트뱅크 30명을 비롯해 야후재팬, 라쿠텐 등 굵직한 일본 IT기업에 500여명을 진출시켰다.
장현주 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영진전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명품인재로 성장해 벨로크 등 네트워크 보안기업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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