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오피스텔서 화재, 중상자 3명 등 8명 부상

21일 오후 2시12분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 4층 세대 내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다.

14일 0시46분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음식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국제신문 CG

이 불로 82세 여성 A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총 12명을 구조해 부상자 8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은 세대 내 주방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