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한파 주의보…내일부터 나흘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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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부터 중부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내일(22일)부터 나흘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낮아지고,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로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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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부터 중부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내일(22일)부터 나흘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갈 때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낮아지고,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로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대부분 지역이 맑아지겠지만, 충남과 호남의 서해안, 제주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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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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