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한경협, 독일·덴마크 경제사절단 모집

강태우 기자 2024. 1.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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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2월 독일과 덴마크에 파견할 경제사절단을 모집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최근 회원사들을 상대로 독일(베를린), 덴마크(코펜하겐)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대해 국내기업의 독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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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의 독일·덴마크 시장진출 지원 취지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경제도약 원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2월 독일과 덴마크에 파견할 경제사절단을 모집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최근 회원사들을 상대로 독일(베를린), 덴마크(코펜하겐)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를 냈다. 마감일은 오는 25일까지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대해 국내기업의 독일, 덴마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선발기준은 독일, 덴마크 측과 명확한 비즈니스 성과(MOU 체결 예정 건 보유 등)가 기대되는 경우, 양국이 우선시하는 산업 분야 및 프로젝트 관련 사업이 명확히 있는 경우다.

경제사절단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포럼, 현장 MOU(업무협약) 체결 등의 경제인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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