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기온 뚝…아침 최저 '영하 10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습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또 새벽에 그 밖의 경남권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 밤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1∼22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5∼10㎝, 강원영서, 제주도중산간 2∼7㎝, 전북, 광주·전남서부(22일), 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22일) 1∼5㎝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측됩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 76% "휴일에 대형마트 문 열어주세요"
- '이 분' 들었다 하면 완판…판매량 1000% 뛰었다
- "셋째 낳으면 은행 빚 탕감"...출산율 급등한 '이 나라'
- '아까워서 어쩌나'...15억 당첨금 날아갔다
- "조상님, 올 설 차례상은 조촐합니다"...너무 비싸서
- SKY 정시로 합격해도 안 갔다…5년 새 최고치
- 쫓겨난 것도 억울한데…절반 이상 "실업급여 못 받았다"
-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버스, 서울 도심 새벽에 오간다
- 금감원 "불법거래소 통한 투자 권유, 속으면 안 됩니다"
- 국내 인프라 10개 중 4개, 곧 '노후화'…안전사고 반복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