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 센 이미지 내 탓…맏언니는 보라”(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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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그룹의 활동 시절, 센 이미지는 자신 때문이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효린이 출연했다.
보라는 "우리는 (센 이미지 때문이) 일부러 인사를 더 잘했다"라고 말했다.
효린은 "보라가 한 살 위고 맏언니"라며 "보통 다 리더를 나이순으로 하다보니 내가 언니라고 많이들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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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효린이 출연했다. 김희철은 이날 “씨스타가 약간 센 이미지다. 누가 가장 ‘세다’는 이미지에 한 몫 한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효린은 이에 “데뷔 초엔 나 때문이었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자세히 보면 우리가 소녀소녀 느낌이 없긴 했다. 우리가 잘하고 보여줄 수 있는 걸 하자는 게 씨스타의 색깔이었다”고 설명했다. 보라도 “그게 우리 색깔이니 억울하진 않다”고 힘을 보탰다.
김희철은 “이미지만 그럴 뿐 인사 잘 하고 그렇지 않았냐. 근데 상민이 형 때는 1세대라서 경쟁 계열 팀들하고는 기싸움을 했다. 회사에서 일부러 시켰다더라”라고 말했다. 보라는 “우리는 (센 이미지 때문이) 일부러 인사를 더 잘했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효린이 맏언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지 않다”는 오해도 바로 잡았다. 효린은 “보라가 한 살 위고 맏언니”라며 “보통 다 리더를 나이순으로 하다보니 내가 언니라고 많이들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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