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니 17주기, 스물여섯에 떠난 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故(고)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지났다.
故(고)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6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인천 마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니의 모친은 "어릴 때 연예계에 데뷔해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우울증 증상이 있었는데 그게 동기인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故(고) 유니의 추모관은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에 마련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故(고)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지났다.
故(고)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6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인천 마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고인은 3집 ‘솔로 판타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유족들은 고인이 악성 댓글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유니의 모친은 “어릴 때 연예계에 데뷔해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우울증 증상이 있었는데 그게 동기인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고인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왕과비’, ‘용의 눈물’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03년에는 가수로 데뷔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MBC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故(고) 유니의 추모관은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에 마련돼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