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다세대주택서 화재, 3명 부상…주민 15명 자력대피
양효원 기자 2024. 1. 21. 17:00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오전 2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다세대주택에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불은 건물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전 2시3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거주민 3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었다. 다른 주민 15명은 자력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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