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해찬과 오찬 회동…"공정한 공천으로 총선 승리해야"
이세현 기자 2024. 1. 21. 16:5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상임고문과 만나 오찬을 가지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당내 통합 등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오늘(21일) 이 대표는 이 상임고문과 오찬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처한 상황이 너무 엄혹하고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청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 경제, 민생, 민주주의를 되살려야겠다는 각오로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여쭸다"며 "갈등 없이 당의 통합을 유지하고 공천 과정에서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게, 공평하게 공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고문은 "올 4월 총선에서 아주 크게 이겨서 꽃을 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무쪼록 미력이나마 이번 선거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로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해찬 대표가 공정한 공천 관리로 민주당의 통합을 이끌어낸 바가 있다"며 "민주당은 이미 시스템 공천을 해왔고 당헌·당규, 특별당규에 따른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21일) 이 대표는 이 상임고문과 오찬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처한 상황이 너무 엄혹하고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청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 경제, 민생, 민주주의를 되살려야겠다는 각오로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여쭸다"며 "갈등 없이 당의 통합을 유지하고 공천 과정에서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게, 공평하게 공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고문은 "올 4월 총선에서 아주 크게 이겨서 꽃을 피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무쪼록 미력이나마 이번 선거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로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해찬 대표가 공정한 공천 관리로 민주당의 통합을 이끌어낸 바가 있다"며 "민주당은 이미 시스템 공천을 해왔고 당헌·당규, 특별당규에 따른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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