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노선 5월부터 주 4회 취항

유동주 기자 2024. 1.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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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5월17일부터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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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5월17일부터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7시 50분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어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미주 하늘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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