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공사장서 대리석 파편 맞은 50대 노동자 심정지됐다 회복

이성덕 기자 2024. 1.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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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울진=뉴스1) 이성덕 기자 = 21일 낮 1시2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위쪽에서 떨어진 대리석 파편에 머리를 맞았다.

"사람이 돌에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한 구조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심정지 상태는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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