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AFP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대 비행기 추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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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대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주정부 관리가 21일 밝혔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비행기가 중국, 타지키스탄,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역 바다크샨주에서 떨어졌지만 정확한 사고 지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간 당국자는 AFP에 "비행기가 추락했지만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 팀을 급파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며 "현지 주민들로부터 추락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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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대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현지 주정부 관리가 21일 밝혔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비행기가 중국, 타지키스탄,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산악지역 바다크샨주에서 떨어졌지만 정확한 사고 지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간 당국자는 AFP에 "비행기가 추락했지만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 팀을 급파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며 "현지 주민들로부터 추락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힌두쿠시 산맥은 북부 바다크샨주를 가로지르며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높은 7492미터 높이의 노샤크산이 자리한다고 AFP는 전했다.
한 인도매체는 해당 추락기가 인도 민간 항공기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프간 당국은 항공기 기종과 탑승객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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