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부부가 커피 원두 볶아주는 고소한 카페

씨이오톡(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원두 로스팅 카페 '범표원두'를 운영 중인 윤호범·김현정 공동대표를 만난다.

이들은 직접 원두를 볶아 납품할 뿐 아니라 온라인몰 사업도 경영하고 있다. 부부가 20년 차 커피 사랑 노하우를 담아 볶아내는 원두는 총 11종류. 고소하고 묵직한 맛을 지닌 원두 '조선 호랑이'가 대표 상품이다.

범표원두 커피만의 신선하고 향긋한 맛의 비결은 매일 생두를 로스팅하는 데서 나온다는데.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조선시대 궁궐을 비롯해 한국의집, 고궁박물관 등의 납품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 부부 CEO의 매일 아침 필수 루틴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