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위기 탈출한 김주성 감독 “식스맨 선수들, 스타트 좋았다”

원주/정병민 2024. 1. 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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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창원 LG/원주종합체육관.

Q. 경기 총평아셈 마레이가 빠지다 보니까 골밑에서 강점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다.

Q. 경기 총평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다.

Q. 다음 경기까지의 휴식 기간이 제법 길다하루 이틀 정도는 쉬고, 마레이의 준비 상태에 따라 플랜이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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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2024년 1월 21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창원 LG/원주종합체육관. DB 93-73 승리
DB 김주성 감독

Q. 경기 총평
아셈 마레이가 빠지다 보니까 골밑에서 강점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다. 골밑에서 나오는 볼을 외곽에서 선수들이 슛으로 잘 연결해 줬다. 항상 초반 스타트가 좋지 못했는데, 식스맨 선수들이 스타트를 비등하게 가져간 것도 승인 중 하나였다.

Q. 90점이 넘는 득점을 넣으며 20점 차로 LG를 대파했다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 기복도 있고, 체력적인 부담도 있다. 오늘 경기도 고비는 몇 번 있었지만 선수들이 스스로 잘 넘겨줬다. 식스맨들이 초반에 잘해주기도 했다. 1위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하라고도 말했다.

LG 조상현 감독

Q. 경기 총평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다. 그러나 한계가 있는 것 같았다. 그 부분은 아셈 마레이가 돌아오면 보강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레이가 빨리 돌아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명으로는 시즌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Q. 다음 경기까지의 휴식 기간이 제법 길다

하루 이틀 정도는 쉬고, 마레이의 준비 상태에 따라 플랜이 바뀔 것이다. 오늘도 높이가 낮아서 한계점이 분명했다. 외곽에서 3점슛이 최소 13개~14개는 터졌어야 시소경기를 펼쳤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 인사이드에서 공격이 안 나오다 보니 외곽도 한계가 보였다.

Q. 양준석과 유기상을 오래 기용한 이유
(이)재도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또 (양)준석이가 이전 경기들에 비해 공격적으로 나서줬다.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 같다. KCC전엔 재도의 컨디션이 좋았고 오늘은 준석이가 DB 앞선 압박을 잘해줬다. (유)기상이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잘 성장해 나가고 있다. 밸런스적인 측면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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